(서울=포커스뉴스) 한라가 서울 중구 만리동2가 일대 재개발 지역에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4개동, 전용면적 71~95㎡ 199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면적 71~84㎡ 10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5억9400만~6억5500만원 선으로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서울역에서 직선거리로 300m 내 위치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생활편의시설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본점), 롯데백화점(본점)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뒤에는 손기정 체육공원이, 단지 앞으로는 서울역고가공원(2017준공예정)이 있다.
또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2·5호선 충정로역과 가까운 데다 KTX와 GTX(예정)도 이용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구 청파로 432(봉래동2가 122-14)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1644-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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