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부영그룹은 3일 경북 영주시 이산로 영주고등학교에서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붙인 우정학사는 연면적 999,4㎡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총 6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열람실, 강의실, 정보검색실 등 다양한 학습·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이 회장은 "우정학사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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