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즈 취하는 비투비 |
(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비투비가 또 한 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는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비투비 공식 팬클럽 ‘멜로디’ 2기 공식 팬미팅이 예매 시작 약 10분 만에 3500석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2일 남은 좌석에 한 해 일반예매가 진행된 비투비의 이번 팬미팅은 1, 2층을 비롯해 시야 제한석까지 모든 좌석이 단시간에 판매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비투비는 앞서 지난 12월 열린 국내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에서도 양일 8천여 좌석을 단 5분 만에 매진시키며 압도적 티켓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약 2년만에 진행되는 비투비 공식 팬미팅 ‘비투비 어워즈’는 위엄 가득한 타이틀처럼 비투비와 팬클럽 멜로디를 위한 시상식을 콘셉트로 한층 웅장하고 알찬 무대들로 꾸며진다. 비투비의 통통 튀는 토크와 이벤트를 중심으로, 허를 찌르는 수상과 시상, 주옥같은 히트곡 라이브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2016년 팬들과의 첫 공식 만남을 수놓을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21 김유근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