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행자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기술 동향 공유

편집부 / 2016-02-02 17:23:32
‘정보화 책임관 협의회’개최, CES 2016 주요 동향 등 논의

(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는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가정보화 추진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년 제1회 정보화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CES(Consumer Technology Show) 2016 주요 동향’,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특강을 통해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 관련 최신 ICT 동향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정보화 정책·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IoT(사물인터넷), 핀테크 창업생태계 활성화지원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미래부는 △국가정보화시행계획 주요 추진방향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계획 △ ICT 장비 구매시 공정경쟁 환경조성 협조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 안내 등을 발표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이번 정보화책임관 협의회가 최근 지능정보기술의 발달로 제2차 정보혁명이 촉발되는 가운데, 각 부처와 자치단체가 서로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 지능정보사회로의 질적인 도약을 위해 정보화책임관 협의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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