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NCS 통해 '현장 마이스터' 육성 나서

편집부 / 2016-02-02 17:01:12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포커스뉴스) LG화학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통한 '현장 마이스터(Meister)' 육성에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의 NCS 기반 사내 직무역량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CS란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LG화학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CS에 기반해 현장 마이스터 육성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단은 NCS를 기반으로 구축한 '현장 마이스터 육성체계'가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을 한다. NCS에 기반한 사내 직무분석을 통해 기술인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내경력 개발경로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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