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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_lovely_life_슬로건_로고_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임직원은 2일 서울 중구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명절 음식과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기기와 쌀,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명절 음식 요리 및 배식 봉사활동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이원준 대표,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등 롯데백화점 본사 임원과 신임 여성점장 및 외빈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떡국과 잡채, 전 등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본점 에비뉴엘에 입점해 있는 한식 대표 레스토랑 윤가명가의 윤경수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러블리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일 방침이다. 특히 범국민적인 출산장려 캠페인에 힘쓸 계획이다.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는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과 소비자,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은 2016년에도 러블리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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