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IBK투자증권은 2일 "국내 주식시장이 설 연휴 이후 반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반등 국면이 시작될 것"이라며 "주식비중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3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중국 양회를 앞두고 주요 중앙은행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런 글로벌 정책 공조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완화시킬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그러면서 1970포인트를 단기 반등 목표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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