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곡동사거리서 25톤 크레인 버스와 ‘쿵’…1명 부상

편집부 / 2016-02-01 16:26:00
크레인 기사 운행 중 핸들조작 실수 추정…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중
△ 광진소방서_제공.jpg

(서울=포커스뉴스) 1일 오후 1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 KEB하나은행 앞 사거리에서 25톤 크레인이 광역버스 9403번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박모(83·여)씨가 머리 부분에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해당 버스는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 성남시 분당을 오고가는 노선으로 사고 당시 박씨를 포함해 6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과 크레인기사가 운행 중 실수로 핸들 조작을 잘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광진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