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월 내수 9279대 판매 …전년 대비 21.7% 급감

편집부 / 2016-02-01 14:38:53
총 판매량은 4만9194대…더 넥스트 스파크 4285대 판매<br />
1월 내수판매, 스파크, 임팔라 등 신차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 지속
△ 사본_-쉐보레_스파크_패션_에디션_익스테리어_resize.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은 1월 한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는 9279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수출 판매 실적은 3만9915대를 나타내 총 판매량은 4만9194대를 기록했다.

한국GM의 1월 내수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한 수치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4285대, 임팔라는 1551대가 판매됐다. 전월 대비로는 49.3% 급감한 실적이다.

한국GM은 1월 한달 간 총 3만9915대를 수출했으며, 반조립부품수출(CKD) 방식으로는 총 5만382대를 수출했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GM은 지난해 하반기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달성해 왔다”며 “이에 더해 올해에는 친환경차 볼트(Volt), 성능을 대폭 개선한 캡티바 등을 포함,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모델 출시로 내수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다”고 말했다.쉐보레 스파크 패션 에디션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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