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더민주, 安 탈당 이전 지지율 복귀

편집부 / 2016-02-01 11:12:35

(서울=포커스뉴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일 발표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 평가는 전주대비 0.7%포인트 오른 44.8%,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상승한 49.6%로 3주 연속 40%대 중반으로 횡보했다.

쟁점입법 서명운동 확산과 누리과정 예비비 배정 관련 긍정적 보도 증가가 주 초중반의 지지율 상승을 도왔으나, 주 후반 김무성 대표의 ‘권력자’, ‘완장’발언으로 촉발한 여권 내 계파 갈등의 증폭으로 하락했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가칭)은 ‘이희호 여사 녹취록’유출 파문, ‘쟁점입법 처리 지연 네거티브 공세’가 ‘구태정치’논란으로 확산되며 2주 만에 지지율이 7.6%포인트 급락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대비 1.4%포인트 오른 40.6%, 더민주당은 같은 기간 1.9%포인트 오른 26.9%를 기록했다.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문재인이18.8%로 1위, 김무성이 16.8%로 2위를 기록했다. 안철수의원은 국민의당 지지층, 모든 이념성향에서 이탈하며 2주 연속 지지율이 하락하며 13.2%의 10%대 초중반으로 내려앉았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6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8%이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6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8%이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25일 1,010명, 26일 1,017명, 27일 1,017명, 28일 1,007명, 29일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25일 6.4%, 26일 5.6%, 27일 5.5%, 28일 6.1%, 29일 5.9%, 표집오차는 5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 선거 여론조사 공정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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