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소방안전협회 '국내외 종합방재안전컨설팅 및 안전진단 체계적 수행을 위한 기술역량 개발'을 주제로 기술인력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청원군 세종스파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전국 시도지부 및 본회 전문 기술인력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실안전진단 유해인자 사전위험분석 및 대처방안’에 관한 전문가 특강과 진단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화학제조업체 하이테크(Hi-tech)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첨단기술안전시스템 체험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민세 사업이사는 “국가 사회안전망 확충에 일익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의 일원으로서 안전컨설팅과 진단업무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당부한다”며 “사회 전반에 나타난 화재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다양한 기술혁신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한국소방안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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