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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과 관련 "현 시점부터는 스탠다드차타드(SC) 프라이빗에쿼티(PE)와 협상을 계속하되, 다른 매수 희망자들과도 병행해 협상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자율공시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C PE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본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 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두산인프라코어 인천 사옥 2015.12.15 송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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