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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코카-콜라,_조세현_작가와_함께_하는_130일간의_행복여행.jpg |
(서울=포커스뉴스) 코카콜라는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사진작가 조세현과 27~28일 이틀간 일상의 행복을 찾는 출사 여행을 다녀왔다. 명진들꽃사랑마을·동명아동복지센터·하중지역아동센터·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선발된 30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 했다.
이번 출사 여행은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조세현 작가에게 사진촬영기법을 지도 받고 겨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과 배우 윤박이 행복멘토로 참여해 사진 모델로 나서는 등 함께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평범하게 보이기만 했던 청소년들이 손에 카메라를 쥐어주자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 않게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동시에,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출사여행은 지난해 가을과 이번 겨울 여행에 이어 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 차례에 걸친 여행 중 촬영한 사진들은 오는 5월 코카콜라 130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공개된다.코카콜라의 출사 여행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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