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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애경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는 겨울옷을 깨끗하게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울샴푸가 올바른 세탁법을 알려드려요’ 행사를 오는 2월말까지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올림픽공원 야외스케이트장과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 등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탁법을 알린다. 겨울 아웃도어 점퍼나 다운패딩 등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보온성과 필파워(다운을 눌렀다가 놓았을 때 돌아오는 복원력) 등의 기능이 떨어질 염려가 있다.
이에 새롭게 출시한 ‘울샴푸 다운워시’ 를 증정하고, 옷감에 맞는 세탁법과 세탁표시 확인법을 소개한다.
울샴푸 다운워시는 패딩의 보온성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제다. 세탁 후에도 보온성을 지속할 수 있도록 깃털 유지분의 손상을 막는다. 5회 세탁 후에도 다운의 필파워를 98%까지 보호해 집에서도 손상 없이 세탁할 수 있고, 경제적인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애경 관계자는 “드라이크리닝이 최고의 세탁법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옷감에 따라 세탁효과는 다르다”며 “기능성 의류인 다운패딩의 경우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보온성이 떨어지기도 하므로 전용 중성세제를 이용한 세탁이 의류를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홍보도우미들이 ‘울샴푸가 올바른 세탁법을 알려드려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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