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 혹한, 설원 넘어 반드시 필승

편집부 / 2016-01-28 19:08:15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
△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 혹한, 설원 넘어 반드시 필승

(평창=포커스뉴스) 매서운 추위와 눈덮인 산야도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해병대에겐 걸림돌이 되지 못한다.

동계 작전환경에서 혹한기 전투수행 능력과 한미 연합 전투수행 능력의 완성을 위해 2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산악 종합훈련장에서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雪寒地)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韓 해병대 1개 수색대대와 美 해병대 1개 수색중대 장병들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해병들은 설상기동훈련, 은거지 구축훈련, 기동사격 및 저격수 운영훈련등을 취재진에게 선보였으며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상의를 탈의하고 서로 눈장난을 치며 강한 해병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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