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온라인 투표로 결정…재규어·벤츠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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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_2015_올해의_가장_아름다운_차_선정된_탈리스만(sm6)_01.jpg |
(서울=포커스뉴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 SM6의 유럽 판매 모델명인 '르노 탈리스만'이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FAI)가 주최하는 '2016 콘셉트카 전시회'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FAI는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가리기 위해 2015년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탈리스만은 40%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재규어 F-페이스’(25.1%), 3·4위는 각각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쿠페’와 ‘미니 클럽맨'이 차지했다.
한편, 르노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도 FAI에서 디자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SM6는 3월 초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르노 관계자들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수상한 탈리스만 옆에서 상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2016.1.28.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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