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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_항공_드림라이너.jpg |
(서울=포커스뉴스) 에티오피아 항공은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을 포함한 6개 아프리카 노선 왕복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9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요하네스버그 노선 왕복항공권을 53만6900원, 케이프타운 노선 왕복항공권을 75만1200원에 제공한다. 세금·유류할증료를 포함하면 각각 105만원대, 126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환율에 따라 금액은 변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 주요 도시인 나이지리아 라고스, 케냐 나이로비, 우간다 엔테베, 가나 아크라가 노선에 특가 요금이 적용된다.
라헬 테겐느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 지사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아프리카 대표 항공사로서 승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사의 최신 항공기와 우수한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현재 홍콩과 아디스아바바 직항 노선을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 운항하고 있다.에티오피아 항공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사진제공=에티오피아 항공> 2016.1.28.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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