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설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캐시백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2월 한달간 가맹점에 상관없이 50만원 이상 사용한 10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100만원 이상 사용한 100명에게 5만원, 200만원 이상한 사용한 1명에게 10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 신한카드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응모 뒤 요식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전 회원에게 1만원 캐시백을 준다. 아울러 설 선물 구입 시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무이자 할부 등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 설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금액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목을 구매한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혜택을 준다. 아울러 '삼성카드 쇼핑(shopping.samsungcard.com)' 사이트에서도 설 선물 특가전, 설 주방 도우미 대전 등 여러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카드로 할부 이용시 합산 이용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5000원 캐시백에서 최대 카드 사용금액의 100% 캐시백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준다.
현대카드는 정관장 이마트·신세계몰에서 설맞이 선물 구매시 상품 가격의 최대 50%를 M포인트로 구매가능하도록 했다. M포인트몰에서 정관장 설 용품 설 선물 구매시에는 최대 100%까지 M포인트를 사용 혜택을 준다. 또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엘롯데, 더현대닷컴, 현대H몰, AK몰, 홈플러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쿠폰이나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대형마트에서 설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를 할인 해주고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수퍼 등에서도 최대 50%까지 설 선물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랜드 리테일 소속 전국 2001아울렛,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마트 식품권 등을 통해 설선물세트를 구매한 회원에세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모비박스 앱에서 이벤트 응모 뒤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된 회원은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50만원 결제하면 이중 150명을 추첨을 거쳐 외식상품권 10만원과 뷰티상품권 10만원, 모아포인트 10만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해준다.
롯데카드는 롯데슈퍼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해주고 결제금액별 10%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크에서도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혜택과 결제금액별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 혹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상품권카드를 롯데카드를 30만원, 40만원, 100만원별로 구매하면 각각 5000만원, 1만원, 3만원 롯데상품권 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공제·인터넷사용을 등록하면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대형마트에서 설 선물을 30% 할인해 주는 동시에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한다. 일시불 할부금액이 1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30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5명, 도미노피자 모바일 상품권 100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908명 등 총 2016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한 여성이 지갑에 있는 신용카드를 꺼내고 있다. (Photo by Joe Raedle/Getty Images)2015.12.14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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