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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저주파 운동기기 이엠에스(Electrical Muscle Stimulation·EMS) 브랜드 엑스바디코리아는 오는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 산업전’(이하 스포엑스)에 참가한다. 엑스바디는 스포엑스에서 기존 뉴웨이브(Newave)의 업그레이드 버전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MS는 저주파로 근육을 자극하는 특수 슈트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기기이다. 본래 물리치료 목적이나 무중력 상태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의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됐다. 이를 일반화해 짧은 시간에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 시스템으로 개발된 것이다.
뉴웨이브는 엑스바디 코리아의 대표적인 EMS기기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트레이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 60여개국과 국내 100여곳의 EMS전문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본체와 슈트 연결선을 없애 편리함을 더했다. 또 기계 1대로 두 명이 함께 운동할 수 있다. 뉴웨이브 신모델은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엑스바디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엑스바디코리아의 김재훈 대표는 “헝가리 본사에서도 한국 EMS시장의 성장에 놀라워하고 있다. 한국의 스포엑스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밝혔다.엑스바디의 뉴웨이브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엑스바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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