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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_발렌타인_12년_뉴패키지_출시.jpg |
(서울=포커스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6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12년'의 뉴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은 라벨이다. 라벨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브이자(V)형을 채택해 절제된 세련미와 함께 강인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그 위에 도드라져 보이는 연산을 나타내는 숫자 '12'는 제품의 질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렌타인의 상징인 'B' 로고가 병 상단과 하단에 위치해 발렌타인의 정통성과 헤리티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케이스에서도 네이비 컬러와 V형의 라벨은 병과 통일성을 줬으며, 샴페인 골드로 표현된 문장(Crest)은 클래식하고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맛과 향은 이전 그대로다. 크리미한 오크향이 허니와 플로랄향이 선사하는 완벽한 조화와 함께 산뜻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발렌타인 12년 뉴 패키지는 1월부터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700ml 6만원대, 500ml 4만원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 전무는 "발렌타인의 맛과 향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 잡힌 스타일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에도 투영돼 있으며,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서의 위상을 반영했다"며 "발렌타인만의 품격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발렌타이 12년 뉴패키지.<사진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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