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PIA협회는 지난 21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동의대 PIA민간조사 제2기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20여명, 박상호 동의대 평생교육원 원장, 하금석 대한민간조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PIA민간조사 자격증 취득 최고위과정은 동국대학교(서울), 동의대학교(부산), 수성대학교(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실시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부여받는다.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으로 일반기업 보안팀·법무감사팀,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법무사 사무소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과 PIA협회는 지난 10여년동안 한국의 민간조사(탐정) 제도 도입을 위해 필요한 학술연구, 자격취득 대학교 최고위과정 등을 실시해 2400여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대학교. 대학원 최고위과정 등에 관한 사항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전화(1599-627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과 대한민간조사협회는 지난 2000년부터 국내 민간조사 제도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이다.
또 학술연구 개발, 민간조사원 전문 서적발간 등 민간조사 법제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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