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5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의성군 남쪽 14㎞ 부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22도, 동경 128.69도다
이번 의성군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크지 않아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 39분쯤 경북 김천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지진의 진앙은 경북 김천시청에서 남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김천시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꼈다고 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출처=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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