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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국제유가 상승세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2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5%(21.95포인트) 오른 2938.51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 반등에 투자심리가 소폭 살아난 모습이다. 최근 폭락세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도 지수를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증시는 이번주 26~27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성명에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FOMC가 예상보다 느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시한다면 시장은 안정성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상하이지수 추이 <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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