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해외진출 전략 컨퍼런스, 28일-29일 양일간 개최

편집부 / 2016-01-25 12:21:34
한국미술 현황 진단 및 해외 진출 전략 모색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한국 미술시장의 현황을 진단한다.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내 페럼홀에서 '한국미술해외진출 전략 컨퍼런스: 데이터와 미술시장'이 개최된다.

첫날인 28일에는 미술 시장 진단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한국 미술시장 정보 시스템의 소개와 함께 데이터를 통한 미술시장 진단과 활성화 방안을 밝힌다. 화랑, 경매, 아트페어 등 영역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외 미술시장의 현안을 논의하고 국내 시장의 성장 방안과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신진작가를 위한 미술시장 이해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미술시장 진출의 길을 열다 : 신진작가로의 성장 및 시장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미술시장과 미술품 가격형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술관, 딜러, 신생 공간 등 미술 매개자와의 관계 형성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참가비는 무료ㅏ.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내 페럼홀에서 '한국미술해외진출 전략 컨퍼런스: 데이터와 미술시장'이 개최된다. 사진은 컨퍼런스 웹 배너 이미지. <사진제공=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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