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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경보로 발묶인 어선 |
(서울=포커스뉴스) 25일 오후 1시와 2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모두 해제된다.
26일은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26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인천과 수원은 영하 5도 등으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인천, 수원, 파주 등에서 영상권에 머물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울릉도·독도, 전남 진도군, 신안군(흑산면제외), 영암군 등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해제됐다.
또 같은 시간 전남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등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경보가 해제됐지만 낮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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