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4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1만933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2주 만의 성적이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지난 10일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작품성에 대한 이런 성적표는 지난 14일 국내 개봉 이후 흥행으로 이어졌다.
'레번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에게 배신을 당한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존담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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