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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사 앞 지키는 경찰 |
(서울=포커스뉴스) 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적으로 특별방범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우선 주로 현금을 다루는 곳의 취약점 보완을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는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의 순찰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지역 경찰관과 기동대가 검문소를 비롯한 골목길, 범죄 발생 가능 지역에 대해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단속과 노인인 및 길거리 만취자 보호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 명절 연휴기간 가정폭력 등에 대비해 112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대응할 방침이이다.(서울=포커스뉴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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