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공사 현장서 화재…재산피해 40만원

편집부 / 2016-01-24 10:45:16
23일 오후 4시 46분 화재 발생…8분 만에 진화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송파소방서는 23일 오후 4시 46분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8분 만에 진화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세차장과 정비소 등 건물 증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해 외벽 판넬에 불이 붙으면서 40만원의 재산 피해를 일으켰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전기 용접 작업 중 용접 불티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송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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