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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_1회.jpg |
(서울=포커스뉴스)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순조로운 첫 시작을 알렸다.
tvN은 23일 "전날 방송된 '시그널'이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 시청률 6.3%, 순간 최고 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tvN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과 SBS 드라마 '사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화에서는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유괴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전개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으로 소통해 실마리를 풀어갔다. 15년 베테랑 경력의 형사 차수현(김혜수 분)은 해영이 던져준 단서를 활용해 사건을 해결했다.
'시그널' 2회는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22일 첫 방송에서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 시청률 6.3%, 순간 최고 8.5%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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