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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위원장 본격적인 창당준비 시작 |
(서울=포커스뉴스) 윤여준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드디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한 뒤 12일만이다.
윤 위원장은 22일 국민의당 당사로 첫 출근을 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 위원장은 "퇴원할 만큼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의사들이 만류를 했지만 오래 누워있기에는 애쓰신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1인 2역을 하셨을 텐데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1주일에 3번은 뵐 수 있겠죠"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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