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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마트는 22일 문화센터 봄 학기 접수를 시작하고, 3월7일까지 정규강좌 회원모집을 한다. 강좌는 3월2일부터 5월28일까지 약 세달 간 운영한다.
이마트 문화센터는 △엄마랑 아가랑(36개월 미만)△유아어린이△성인스페셜 등으로 나뉜다. 주제를 정해 차별화된 강좌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온리 이마트(Only emart) 강좌를 전년대비 10% 늘렸다. 아빠들을 위한 육아법 강좌와 자체 식품 브랜드(PB)인 ‘피코크 엄마기준’을 이용한 요리교실 등 지점별로 총 4만여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주요 강좌로는 영아들이 흙과 같은 자연물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애기똥풀, 동화책의 주인공이 되어 체험하는 북이랑 놀이랑, 엄마들을 위한 해외직구 강좌, 주부 파워블로거 창업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제철음식 쿠킹클래스롤 목동과 킨텍스, 하남 등 전국 16개점에서 연다.
이마트 문화센터는 다음달 15일까지 정규강좌를 접수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강료에서 1만원을 바로 할인해주고,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성인용 강좌의 경우 필라테스나 스킨케어 등 인기 강좌를 중심으로 한 사람이 접수하면 무료로 한사람이 추가 수강할 수 있는 1+1 행사를 한다.
정규강좌를 모바일로 접수할 경우 3000원 특강 수강권을 별도로 제공한다.
신세계쇼핑 모바일앱을 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증정품과 10% 할인쿠폰, 5000원 적립금을 준다.
박민수 문화센터 팀장은 “문화센터 회원의 70%가 30대 주부고객인 만큼 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일산에 위치한 이마트타운 전경.<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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