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2일 오전 2시 5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3층 건물의 2층 식당에서 불이 나 18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방 1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2일 오전 2시 5분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불이났다. <사진제공=서울 은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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