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골든디스크] '무릎부상’ 시우민, 엑소 본상 수상 후 “난 괜찮다” 상태 언급

편집부 / 2016-01-21 23:37:09
시우민 지난 19일 MBC ‘아육대’ 풋살 경기 중 무릎부상 당해 병원行
△ 크기변환_사본_-1453380789_1059490.jpg

(서울=포커스뉴스)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최근 당한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그룹 엑소는 본상과 글로벌 인기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본상을 받고 엑소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시우민은 “여러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전 괜찮다. 오늘 나온 것 보면 알지 않느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난 19일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풋살 경기 무릎부상을 당해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시우민은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이후 시우민은 고통을 호소한 채 병원으로 이송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또 엑소는 특별상 부문 글로벌 인기상의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리더 수호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전 세계의 엑소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찬열은 “좋은 상을 탈 때마다 큰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낀다. 늘 감사하다. 늘 겸손하고 행복하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현도 "이 상을 엑소 팬 여러분께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세훈은 “더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 인기가 많지만,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성원을 부탁했다.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 한해(2014년 11월~2015년 11월 집계 기간)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음악과 가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디지털 음원 대상과 음반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한다.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2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그룹 엑소로 본상을 받은 후 최근 당한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제30회 골든디스크' 방송 캡처>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