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아시아 네번째 봉통 매장 오픈
(서울=포커스뉴스) 프랑스의 아동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봉통(BONTON)'이 다음달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LF 자회사인 아동복 업체 파스텔세상은 봉통과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25일 서울 압구정동에 봉통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렌치 프리미엄 키즈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봉통은 지난 2001년 탄생 이후 프랑스 마레지구, 일본 도쿄 등 전세계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월 문을 여는 한국 봉통 플래그쉽 스토어는 일본 3개 매장에 이어 아시아 내 네 번째 매장이다.
봉통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유아라인부터 12세 아동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침구 및 가구, 기타 소품 등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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