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합류

편집부 / 2016-01-21 14:38:25
생활력 제로의 빈틈많은 '천재 의사' 서지건 役<br />
김소연-이필모와 삼각 러브라인 예고…다음달 27일 첫방송
△ 가화만사성_이상우_빈틈_많은_천재의사.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상우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캐스팅됐다.

홍보사 더 틱톡은 21일 "배우 이상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빈틈 많은 천재의사 서지건 역을 맡는다. 김소연, 이필모와 삼각 러브라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 씨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상우가 연기하는 서지건은 천재 흉부외과 전문의다. 하지만 간단한 요리는커녕 즉석밥을 데우지도 못하는 생활력 제로의 캐릭터다. 이상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함께한 이동윤 PD님, 조은정 작가님과 다시 만나 설렌다. 서지건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기대된다. 인간미있는 천재 의사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이동윤 PD와 조은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PD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했다. 조 작가는 '호텔킹' '황금물고기' 등를 집필했다.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필모가 출연한다. 다음달 27일 첫방송된다.배우 이상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H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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