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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안대희 전 대법관이 21일 새누리당의 최고위원직에 지명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새누리당에 지명직 최고위원 한 자리가 비어있다"며 "안대희 전 대법관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안 전 대법관은 여러 측면에서 사회의 존경을 받는 인사"라며 "특히 법질서 확립에 큰 역할을 했다. 이 시대의 화두인 정치개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서 지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안대희 전 대법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구 새누리당 당사에서 제 20대 총선 서울 마포(갑)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1.17 김흥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6.01.21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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