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1일 0시 16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마트 1층에서 불이 나 약 2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수산물, 정육코너 등 마트 일부가 타면서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일으켰다.
해당 건물 2층은 고시원으로 당시 10명이 상주하고 있었지만 소방당국의 대피유도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마트의 수산물코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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