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종석의 밀랍인형이 홍콩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홍보사 더틱톡은 21일 "이종석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이종석은 22일 열리는 기념식에서 본인의 밀랍인형을 직접 공개한다"고 밝혔다.
홍콩 마담투소에는 미국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레이디 가가, 오드리 햅번, 성룡, 유덕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한류스타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동방신기, 최시원 등의 밀랍인형도 함께 있다. 홍콩 마담투소측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의 밀랍인형을 전시를 하게 돼 큰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현재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작비 400억원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을 촬영 중이다.배우 이종석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사진출처=홍콩 '마담투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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