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올해 11개 모델 투입 …종고인증 등 판매망 확대"

편집부 / 2016-01-20 11:18:44
신년 간담회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 계획" 밝혀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취임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간담회에서 △작년 주요 사업 성과와 2016년 경영 목표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강화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신년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 벤츠는 자사 역사상 가장 다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포함한 11개 주력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신년 사업 계획에서 특히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강조했다.

올해 전시장3곳과 서비스센터 8곳 개점을 목표로 연말까지 전시장 41개·서비스센터 48개·자사 인증 중고차 전시장 13개를 운영할 계획이다.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E-Class 모델이 지난 10일 소개되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라고도 불리며 이번 전시회는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750여 종의 차들이 전시된다. 2016. 1. 15 (Photo by Scott Olson/Getty Images)2016.01.15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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