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태영.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안태영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최강희, 김재원, 이진욱, 김옥빈, 강소라 등이 소속돼 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안태영과 전속계약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안태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태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다. 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야구선수 출신인 안태영은 2011년 영화 '투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개과천선'과 영화 '미스터 고', '톱스타',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미디어, 금융, 뷰티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신예 안태영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