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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팬 참관단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롯데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와 큐슈 지역 일대를 찾아 훈련 참관, 선수단과 저녁식사 등을 함께하게 된다. 저녁식사 자리에는 강민호, 최준석, 정훈, 황재균, 손아섭, 송승준, 손승락, 윤길현, 고원준, 림드블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달 25일 부산에서 출발해 27일 돌아오는 2박3일 일정이며 응원단장 조지훈과 치어리더 박기량이 동행한다.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관심있는 팬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앰블럼.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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