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전 7시 44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한 5층 건물의 3층 봉제작업장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미싱기, 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봉제작업장 안의 미싱기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 성북구 장위동 봉제작업장 화재 현장. <사진제공=서울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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