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오픈

편집부 / 2016-01-19 13:03:53
스노 트랙에서 120분간 눈길 안전 교육 및 주행 체험 제공
△ 사본_-bmw_윈터_드라이빙_프로그램_이미지_(1).jpg

(서울=포커스뉴스)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2월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 베이직(Snow Basic)’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노 베이직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노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Multiple Course)와 원선회 코스(Circular Course)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스노 베이직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INI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 알림 이미지 <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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