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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119_현대차,_제5회_어린이_안전짱_체험_박람회_개최(1).jpg |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체험 △관람 △전시관으로 구성된 박람회에서는 총 3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체험관에서는 소방·선박·항공·교통·식품·유괴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에 대해 학습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공연과 안전교육 영상을 상영한다. 전시관은 미래형 운송기기 '마이베이비'·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들이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배운 안전 상식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에 입장하려는 어린이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온라인에서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열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2016.1.19. 김현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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