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편집부 / 2016-01-19 09:32:09
오는 2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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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B.A.P가 콘서트에서 새 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월드투어 서막을 여는 서울공연에서 B.A.P가 다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등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멤버들 의견을 적극 반영한 히트곡무대, 솔로무대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B.A.P는 올해 월드투어 첫번째 공연으로 'B.A.P 라이브 온 어스 2016 월드 투어(B.A.P LIVE ON EARTH 2016)'를 다음달 20일과 21일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친다. 부제는 '각성시키다'라는 의미의 ‘어웨이크(AWAKE)’. 소속사는 "여섯 남자 특유의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들 몸과 마음을 깨어나게 하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B.A.P는 2012년 데뷔한 다음해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른 퍼시픽투어를 펼쳤다. 2014년에는 4개 대륙을 횡단한 컨티넨트 투어도 진행하는 등 무대 공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남아메리카 대륙까지 추가 방문해 북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5개 대륙을 찾아 월드투어를 펼쳐낼 계획이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을 찾는다.그룹 B.A.P가 다음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펼친다. 새 미니앨범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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