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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무슨 생각? |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17일 출마선언에 대해 "본인들의 최종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안 전 대법관이 서울 마포갑, 오 전 시장이 종로 출마를 공식화하자 기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김 대표는 "당의 공천룰에 따른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공천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는 오세훈 전 시장에게 종로가 아닌 다른 지역에 출마할 것을 요청했지만, 오 전 시장은 끝내 이를 거부하고 종로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16.01.14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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