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행원급 특별 승진'…창립 이래 처음

이현재 기자 / 2016-01-17 10:27:22
행원에서 과장으로 특진 5명, 행원 6급에서 5급으로 특진 1명
△ <사진제공=하나은행>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KEB하나, 뉴스타트(New Start) 2016!' 행사를 개최하고 탁월한 영업 성과를 거둔 행원급 직원 6명에게 마케팅 영웅이라는 칭호와 함께 은행 창립 이래 최초로 행원급 특별 승진을 시행했다.

통합은행 출범 당시 함영주 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능력과 성과중심의 영업제일주의 문화 정착 노력의 일환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함영주 은행장은 "이번 행원급 직원의 특별 승진을 통해 모든 직원이 더 큰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조직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성과중심의 영업제일주의 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장산역지점 권승주 과장, 대흥동지점 이모진 과장, SBS지점 이연진 과장, 함영주 은행장, 고덕역지점 이민아 과장, IT통합지원부 조영수 과장, 포항오거리지점 홍지원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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