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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의힘_모음컷.jpg |
(서울=포커스뉴스) 이마트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 상품을 명절 선물 세트 핵심 상품으로 키운다.
이마트는 이번 설날 선물세트 행사에서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 규모가 지난 추석 대비 3배 커질 수 있도록 선정 상품수를 늘리고, 상품 마케팅과 홍보 등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란 우리 농부와 어부들이 생산한 좋은 국산 농수축산물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 프로젝트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행사보다 2종 더 늘린 총 8종을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제주한우와 임자도 갯벌김, 횡성한우 육포, 한라산 건표고, 완도 활전복 등 기존 선정 상품 5종과 새롭게 선정한 경주 천년 한우, 상주 명실상감 한우, 밀양 얼음골 사과 3종이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에 대한 마케팅과 홍보도 강화했다.
이마트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의 상품면 가운데 맨 앞면을 국산의 힘 선물세트로 배치했다. 상품면수도 지난 추석 대비 2배 늘린 4면으로 채웠다.
상품별로 국산의 힘 프로젝트 파트너(생산자) 사진과 농가 스토리, 상품 우수성을 알리는 설명을 게재해 소비자들이 카탈로그만으로도 충분히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매장 안에서도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이마트 설 선물세트 매장에서 국산의 힘 선물세트를 상품군별 주요 진열대에 배치한다. 포스터 등 생산자의 모습을 담은 고지물 제작과 매장 내 게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영선 신선식품담당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이자 최대 대목인 설 명절을 통해 국산의 힘 프로젝트 농가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명절 행사 기간 국산의 힘 선물세트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국산 우수 농가들의 성장은 물론 소비자들이 우수 국산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마트와 국내 농, 어부들의 상생 프로젝트인 국산의 힘 브랜드 설 명절 선물세트 모음.<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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