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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처_버거_부산.jpg |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가 21일 가수 에릭남과 함께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의 부산 지역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서면 3호점에서 진행되며 에릭남이 직접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하고 사인회를 여는 등 부산 지역 고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 기기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직원이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취향대로 만드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은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신촌점에서 첫 선을 보여, 출시 당일에만 1000개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현재 시그니처 버거 서비스 운영 매장은 전국 15곳이다. 부산에서는 서면 3호점과 부산구서 DT점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이어 오는 22일 △비프스퀘어점 △부산덕천 DT점 △부산범전 DT점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하는 모습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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