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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_aia생명,_차태진_신임대표_선임.jpg |
(서울=포커스뉴스) '현장 설계사 출신'인 차태진 AIA생명 영업총괄 수석부사장(사진)이 대표 자리에 오른다.
14일 AIA생명은 차태진 수석부사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으며 감독기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2월 1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 라일 AIA생명 지역총괄 CEO는 "차태진 신임 대표는 생명보험업계에서 21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보험 전문가로, 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이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온 전략 영업, 마케팅, 조직혁신 전문가 및 리더"라며, "차 신임 대표의 선임을 계기로 AIA생명이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AIA생명을 이끌어온 다니엘 코스텔로 현 대표는 5년의 임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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